암 전문의들이 지적하는 흔한 실수가 있다. 바로 ‘과일과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것’이다. 귀찮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그대로 먹는 경우가 있는데, 세척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암 진단을 받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라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직접 암을 일으킨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항암 치료 중인 환자,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일부 혈액암 환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선한 농산물은 재배 과정부터 유통, 주방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경로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오염된 물이나 흙, 비위생적인 수확·포장 과정, 사람의 손 등을 통해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같은 식중독 원인균이 표면에 묻을 수 있다. 또한 씻지 않은 채소나 과일을 칼로 자르면 겉면의 오염 물질이 칼을 통해 내부로 옮겨갈 수 있어 먹기 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는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뒤 흐르는 찬물에 농산물을 충분히 헹구면 된다. 칼로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과일도 씻어야 한다. 겉면의 세균이 칼을 통해 내부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농산물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며, 물에 문지르는 과정만으로도 대부분의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과일은 더 꼼꼼히 닦아야 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의 잔류 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과피)의 잔류 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도 물로 씻어 먹으면 농약이 대부분 제거되지만, 농약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무농약 과일을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직접 암을 일으킨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항암 치료 중인 환자,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일부 혈액암 환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선한 농산물은 재배 과정부터 유통, 주방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경로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오염된 물이나 흙, 비위생적인 수확·포장 과정, 사람의 손 등을 통해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같은 식중독 원인균이 표면에 묻을 수 있다. 또한 씻지 않은 채소나 과일을 칼로 자르면 겉면의 오염 물질이 칼을 통해 내부로 옮겨갈 수 있어 먹기 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는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뒤 흐르는 찬물에 농산물을 충분히 헹구면 된다. 칼로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과일도 씻어야 한다. 겉면의 세균이 칼을 통해 내부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농산물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며, 물에 문지르는 과정만으로도 대부분의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과일은 더 꼼꼼히 닦아야 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의 잔류 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과피)의 잔류 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도 물로 씻어 먹으면 농약이 대부분 제거되지만, 농약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무농약 과일을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