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매일 사용하는 수건도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남을 수 있다. 최근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42)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안 후 일반 수건 대신 일회용 페이스타월을 사용하는 피부 관리루틴을 공개했다. 얼굴을 닦을 때마다 새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까?
◇축축한 수건에는 미생물 남아… 피부로 다시 옮겨갈 수 있어
사용한 수건에는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과 피지, 땀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미생물도 묻는다. 여기에 물기까지 남아 있으면 미생물이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특히 수건을 접어둔 채 말리거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욕실에 걸어두면 오랫동안 축축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섬유에 묻은 세균이 피부로 이동할 가능성도 확인됐다. 미국 감염관리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면과 폴리에스터 등 여러 섬유와 피부를 대신한 표면 사이에서 세균이 전달될 수 있는지 실험했는데 세균이 섬유에서 피부 모사체로 옮겨갔다. 수건을 함께 쓰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수건과 세안용 천, 면도기 같은 개인용품을 공유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다.
◇일회용 타월이 무조건 더 깨끗한 것은 아냐
일회용 페이스타월은 매번 새 제품을 사용하므로 수건에 남은 피지와 각질, 미생물에 다시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수건을 자주 세탁하거나 완전히 말리기 어려운 환경, 피부장벽이 손상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사람에게는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일회용이 곧 무균을 뜻하지는 않는다. 일회용 페이스타월과는 차이가 있지만 미국 감염관리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종이타월에서도 배양 가능한 세균이 검출된 바 있다.
따라서 일회용 페이스타월을 사용하는 경우 개봉 후 보관도 중요하다. 포장을 열어둔 채 세면대나 변기 주변에 두면 습기와 먼지에 노출될 수 있다. 류이서처럼 별도의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거나 한 장씩 꺼낸 뒤 입구를 닫고, 물이 튀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사용할 때 보풀이 많이 일어나거나 표면이 거칠어 피부를 자극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편이 낫다.
◇수건 종류보다 중요한 건 사용 습관
면수건을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하면 큰 문제가 없다. 얼굴 전용 수건을 따로 두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으며, 사용한 뒤에는 넓게 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야 한다. 쉰내가 나거나 계속 눅눅한 수건은 사용하지 않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세탁은 세제와 물의 희석·마찰 작용으로 미생물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으며, 건조 과정의 열도 미생물 감소에 도움이 된다. CDC 역시 적절하게 세탁·건조된 섬유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건강상 위험이 매우 낮다고 설명한다.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닦는 방식도 중요하다. 수건으로 피부를 세게 문지르면 물리적 마찰로 각질층이 자극되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울 수 있다. 얼굴에 가볍게 대 물기만 흡수하도록 하고 피부를 앞뒤로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축축한 수건에는 미생물 남아… 피부로 다시 옮겨갈 수 있어
사용한 수건에는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과 피지, 땀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미생물도 묻는다. 여기에 물기까지 남아 있으면 미생물이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특히 수건을 접어둔 채 말리거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욕실에 걸어두면 오랫동안 축축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섬유에 묻은 세균이 피부로 이동할 가능성도 확인됐다. 미국 감염관리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면과 폴리에스터 등 여러 섬유와 피부를 대신한 표면 사이에서 세균이 전달될 수 있는지 실험했는데 세균이 섬유에서 피부 모사체로 옮겨갔다. 수건을 함께 쓰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수건과 세안용 천, 면도기 같은 개인용품을 공유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다.
◇일회용 타월이 무조건 더 깨끗한 것은 아냐
일회용 페이스타월은 매번 새 제품을 사용하므로 수건에 남은 피지와 각질, 미생물에 다시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수건을 자주 세탁하거나 완전히 말리기 어려운 환경, 피부장벽이 손상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사람에게는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일회용이 곧 무균을 뜻하지는 않는다. 일회용 페이스타월과는 차이가 있지만 미국 감염관리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종이타월에서도 배양 가능한 세균이 검출된 바 있다.
따라서 일회용 페이스타월을 사용하는 경우 개봉 후 보관도 중요하다. 포장을 열어둔 채 세면대나 변기 주변에 두면 습기와 먼지에 노출될 수 있다. 류이서처럼 별도의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거나 한 장씩 꺼낸 뒤 입구를 닫고, 물이 튀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사용할 때 보풀이 많이 일어나거나 표면이 거칠어 피부를 자극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편이 낫다.
◇수건 종류보다 중요한 건 사용 습관
면수건을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하면 큰 문제가 없다. 얼굴 전용 수건을 따로 두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으며, 사용한 뒤에는 넓게 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야 한다. 쉰내가 나거나 계속 눅눅한 수건은 사용하지 않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세탁은 세제와 물의 희석·마찰 작용으로 미생물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으며, 건조 과정의 열도 미생물 감소에 도움이 된다. CDC 역시 적절하게 세탁·건조된 섬유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건강상 위험이 매우 낮다고 설명한다.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닦는 방식도 중요하다. 수건으로 피부를 세게 문지르면 물리적 마찰로 각질층이 자극되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울 수 있다. 얼굴에 가볍게 대 물기만 흡수하도록 하고 피부를 앞뒤로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