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김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대표적인 반찬이다.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꼽힌다. 지난 3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김대호도 장을 보던 중 즉석에서 구운 김을 시식한 뒤 "엄청 맛있다"며 여러 봉지를 구매했다. 김은 건강에 어떤 도움이 있을까?
◇열량 낮고 영양 풍부… 요오드 함유한 대표 해조류
김은 열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대표적인 해조류다. 국제학술지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발표된 리뷰 논문에 따르면 김에는 비타민B12와 타우린, 포르피란 등 다양한 영양·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B12는 식물성 식품에서는 드물게 함유되는 영양소로,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은 근육과 면역세포 등 우리 몸의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또 국제학술지 '식품(Foods)'에 발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김에 함유된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 생성과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필수 미량영양소로, 성장과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오드는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등 갑상선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연구진은 일반적인 김 섭취 수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상 요오드 과다 섭취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즉석 김은 소금·기름 사용 많아… 나트륨 과다 섭취 주의
즉석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른 뒤 소금을 뿌려 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과도하게 먹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고, 첨가된 기름으로 열량 섭취도 증가할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식이섬유와 비타민A, 베타카로틴, 칼륨 등 영양소 섭취는 증가했지만,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조미 김이 참기름이나 들기름, 소금을 사용해 조리되는 경우가 많고, 국·찌개 등 국물 요리와 함께 섭취하는 식습관도 나트륨 섭취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석 김을 먹을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적당량만 곁들이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소금 약 5g)로 권고한다. 즉석 김을 고를 때는 가능하면 소금을 적게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열량 낮고 영양 풍부… 요오드 함유한 대표 해조류
김은 열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대표적인 해조류다. 국제학술지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발표된 리뷰 논문에 따르면 김에는 비타민B12와 타우린, 포르피란 등 다양한 영양·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B12는 식물성 식품에서는 드물게 함유되는 영양소로,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은 근육과 면역세포 등 우리 몸의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또 국제학술지 '식품(Foods)'에 발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김에 함유된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 생성과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필수 미량영양소로, 성장과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오드는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등 갑상선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연구진은 일반적인 김 섭취 수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상 요오드 과다 섭취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즉석 김은 소금·기름 사용 많아… 나트륨 과다 섭취 주의
즉석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른 뒤 소금을 뿌려 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과도하게 먹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고, 첨가된 기름으로 열량 섭취도 증가할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식이섬유와 비타민A, 베타카로틴, 칼륨 등 영양소 섭취는 증가했지만,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조미 김이 참기름이나 들기름, 소금을 사용해 조리되는 경우가 많고, 국·찌개 등 국물 요리와 함께 섭취하는 식습관도 나트륨 섭취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석 김을 먹을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적당량만 곁들이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소금 약 5g)로 권고한다. 즉석 김을 고를 때는 가능하면 소금을 적게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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