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폭등 막는다”… 8kg 감량 박지윤이 국수에 넣은 ‘의외의 재료’

[스타의 건강]

이미지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어트 중이라고 무작정 식사를 줄이거나 참기만 하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방송인 박지윤(44)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터지만 맛있게 먹고 싶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다이어트 식단으로 ‘연어메밀국수’를 소개한 박지윤은 “저는 다이어터라 두유면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메밀과 연어, 궁합 좋아
메밀국수에 연어를 곁들이면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연어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량 유지와 포만감 형성에 도움이 되며, 오메가3 지방산(EPA·DHA)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 퍼듀대 연구팀은 다이어트 중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커지고 근육 손실을 줄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메밀의 복합탄수화물과 연어의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혈당 변동을 줄이면서도 허기를 오래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유면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
국수를 더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면을 바꾸자. 박지윤이 선택한 두유면은 일반 면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적절하다. 일반 면은 100g당 약 350kcal인 반면, 두유면은 100g당 약 50kcal 정도다. 또 콩을 주원료로 만들어 단백질 함량은 높고 탄수화물 함량은 낮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실제로 2023년 국제학술지 응용과학(Applied Science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밀면에 대두 단백질을 첨가할수록 혈당지수가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연구진은 “대두 단백질 면이 혈당 관리와 대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