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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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이모저모] 풀무원다논, 얼려먹는 그릭요거트 출시 外
- 이번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대한사회복지회, 국가보훈부, 보훈원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 대상, 메가박스와 협업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 출시 대상이 대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손잡고 국내 단독으로 유통 중인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
- 2025/06/12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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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명수’가 독립운동 자금 마련에 쓰였다고? [우리 약史]
- 활명수는 그 역사가 무려 128년이나 된 약이다. 우리나라 약 중 최고(最高)는 아닐지라도 최고(最古)인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활명수하면 ‘부채표’ 말고는 떠오르는 이미지나 이야기가 많지 않다. 가령 일제강점기 활명수가 독립 운동 자금 마련에 사용됐다거나, 활명수를 만든 동화약방(현 동화약품)이 상해 임시정부와 우리나라를 이어주는 연통부(聯通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모르는 이들이 많다. ...
- 2025/05/02 전종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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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 앉아서 보내는 대한민국… 좌식 부작용 ‘이렇게’ 줄여라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국민 좌식행동 시간 증가에, 지난 26일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긴 좌식시간은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인이다"며 "국민이 좌식행동은 줄이고 신체활동은 늘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생애주기별 실천 영상과 지침서를 개발해 확산했다"고 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암 등 만성·중증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
- 2025/02/28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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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씨, 햄스터 주식 아냐… 말린 과일 탓 당뇨 앓는 경우도 많아” [멍멍냥냥]
- 사료는 영양소 표기란을 확인했을 때 ▲단백질 17~23% ▲지방 3~5% ▲섬유질 6~8% 정도인 것을 선택한다. 이도나 수의사는 “포장재에 ‘건강한 사료’라고 쓰였지만, 막상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 11%, 지방 16% 같은 식으로 영양소 함량이 적절하지 않은 사료가 많으니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견과류나 해바라기씨가 든 사료는 권장되지 않는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간식이다. ...
- 2024/12/17 이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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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파스 vs 쿨파스 고민했는데… 온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
- 손상 후 48시간 내에 냉찜질하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할 수 있고, 손상이 있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에 온찜질을 하면 손상 부위 혈액순환이 완활해져 통증이 완화된다. 그러나 쿨파스와 핫파스의 효과를 실제 냉찜질이나 온찜질에 비교할 순 없다. 쿨파스와 핫파스는 사실 ‘냉찜질 또는 온찜질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것에 가깝다. 실제 냉찜질, 온찜질을 할 때만큼 피부 온도가 많이 달라지지는 않아서다. ...
- 2024/01/17 이해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