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현재까지 중대한 사례 1만9319건…전체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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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12:21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후 현재까지 중대한 사례가 2만건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의 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월 20일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사례에 대한 주간(90주차) 분석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전체 예방접종 1억3110만2873건 중 이상사례는 48만239건(접종 1000 건당 3.7건)이 신고되었고, 일반 사례는 46만920건(96.0%), 중대한 사례는 1만9319건(4.0%)이었다.


일반 이상사례는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등 국소이상반응과 발열, 근육통 등 전신이상반응 중대한 이상사례는 특별관심 이상사례 등 주요 이상사례(경증 포함) 및 사망 사례가 포함된다.


기존 단가 백신접종 1억2902만4362건 중 이상사례는 47만9547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3.7건(접종 1000 건당)이었고, 2가 백신접종 207만8511건 중 이상사례는 692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건(접종 천 건당)이었다.


소아·청소년 5~18세 예방접종 676만9484건 중 이상사례는 2만1371건(접종 1000 건당 3.7건)이 신고됐고, 신고사례 중 일반 이상사례는 2만743건(97.1%), 중대한 이상사례는 628건(2.9%)이었다.


추진단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발생할 있는 이상사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접종받는 사람은 예방접종 이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사례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접종 이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특히,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이후 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시 통증,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실신 등 심근염/심낭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특히, 예방접종 이후 이상사례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심근염, 심낭염 등 신속한 진단·치료 및 예방접종 이후 이상사례 신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상사례 신고만으로 피해보상 절차가 진행되지는 않으므로, 피해보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는 의사 등이 이상사례를 신고한 이후 접종받은 자(또는 보호자)가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관할 보건소로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 절차 및 필요서류 목록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 게재했으며, 질병관리청 콜센터(국번없이 1339)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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