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치아교정, 체계적인 계획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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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9 18:41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해 치아 교정을 시작하고자 치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치아 교정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어 그에 맞는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이 시기에는 골격 성장과 함께 치열의 변화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치아교정이 필요하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물론 성인이 된 이후에는 교정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지만, 성장기 어린이는 성장을 모두 마친 성인보다 치아 이동이 빠른 편이기에 치료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기간 또한 단축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골격적인 문제까지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올바르게 자란다면 좋겠지만 아이들마다 탈락과 맹출의 시기가 모두 다르고 순서 또한 다르다. 너무 이르거나 늦어질 경우라면 치열이 가지런히 날 공간이 부족해지며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다.

이현선 원장 (사진=트리플선치과교정과치과의원 제공)
이현선 원장 (사진=트리플선치과교정과치과의원 제공)

따라서 성장기 치아교정을 통해 이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 교정 적기를 놓친다면 부정교합뿐만 아니라 얼굴 골격과 근육의 부조화로 발달 장애 및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하에 적합한 교정 시기를 논의하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양 트리플선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현선 대표원장은 “방학을 맞이해 아이의 치아 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짧은 치료 기간과 파격적인 비용을 제시하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의 경우 얼굴과 턱의 성장 및 발육까지 앞으로 일어날 복합적인 변화를 충분히 고려해 치아교정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이를 모두 고려한 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치과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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