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물성 참치 통조림 출시…대체 수산식품 시장 진출

대두단백, 카놀라유 등 사용해 참치 맛ㆍ식감 구현

언론사

입력 : 2022.06.17 11:36

오뚜기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참치 통조림 제품으로 대체 수산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오뚜기는 “최근 건강과 환경, 동물복지 등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언튜나(UNTUNA) 식물성 바질 참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언튜나 식물성 바질 참치’는 오뚜기의 사내 스타트업 ‘언피스크(UNFISK109)’와 오뚜기, 오뚜기SF 등이 협업해 만들었다. 대두단백을 가공하고, 기름을 카놀라유로 바꾸는 등 100% 식물성 성분을 사용, 참치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기존 참치 통조림 제품과 비교해 열량은 50%, 나트륨 함량은 10%가량 낮췄으며,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 형태로 출시,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언튜나 식물성 바질 참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21일 첫 선을 보이며, 이후 오뚜기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환경, 윤리적 가치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체식품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체식품을 발굴,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품저널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 * Copyright ⓒ 식품저널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식품저널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
     
    인기뉴스 의료계뉴스 최신뉴스
     
     
    의료행사전체보기+
    의료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료 건강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