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생명자원은행 확보 자원 1만주 돌파

언론사

입력 : 2022.05.23 13:35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Korea Veterinary for Culture Collection)에서 확보한 수의생명자원이 4월 말 기준 1만 주를 돌파했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병원성(세균, 바이러스)과 비병원성(유전체, 표준혈청, 줄기세포 등) 생명자원 수집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수의 분야 최초로 2008년에 설립했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지난 12년 간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 등에 수의생명자원을 3000주 이상 분양해 생명자원 개량을 통한 백신 조성물을 개발, 다수의 특허 출원을 확보하는 등 수의 분야를 넘어 생명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국내외에서 수집한 자원을 수의생명 분야 연구재료와 기초자료로 제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가치가 높은 생명자원은 지속적인 수집과 보존을 통해 나고야의정서 협약에 따른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병원체 자원 수집 네트워크 확보, 연도별 분양 자원 건수 확대, 국외 표준주 대체주 개발 등 보다 체계적인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수의생명자원 확보와 활용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의생명자원이 필요한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은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누리집에서 보유자원을 검색할 수 있으며 분양, 기탁, 수입ㆍ국외 반출승인, 병원체 관리 규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 현방훈 과장은 “수의생명자원 1만 주 이상 보유는 적지 않은 성과이며, 향후 다양하고 유용한 수의생명자원 확보를 위해 민간 연구기관과 협력 강화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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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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