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 코로나19 치료제 美·印서 연내 생산 검토

공급망 다양화해 안정 공급…백신은 6~7월 중 승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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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3 06:01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11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미국과 인도에서도 생산하는 방안을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망을 다양화해 전세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연내 미국과 인도에서 생산체제를 정비하고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해서도 6~7월 중에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다.

시오노기는 일본에서 지난 2월 말 경구용 치료제의제조판매승인을 신청하는 한편, 미국 등 해외에서도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 3월말까지 100만명분을 생산하고 2023년 3월 결산시기에 1000만명분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치료제의 해외판매와 관련해서는 현지 제약회사 등과 제휴할 계획이었으나 방침을 전환한다. 각국 정부의 매입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할 전망이며, 장기적으로 국가의 매입이 없어지는 시점에는 판매 파트너 등과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백신은 타 제제에 비해 유효성을 확인하는 최종 임상시험 등 속보데이터가 이달 중에 나올 전망이어서 늦어도 6~7월에는 승인신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학신문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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