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심평원,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제도 중남미 각국에 전수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 … 키다리 아저씨 성금 5000만원 기부 건보공단, 서울대병원과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백용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대한부정맥학회 최우수 초록상 받아 서울대 보건대학원 공중보건 위기대응 체계 구축 연구단, 제1회 공개 세미나 개최

언론사

입력 : 2021.06.11 18:42

출처: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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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 … 키다리 아저씨 성금 5000만원 기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과 차후영홀 오픈식이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과 차후영홀 오픈식이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11일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올해 신축한 차후영홀에서 오픈식과 함께 진행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이 비대면 생방송 영상으로 참여했고,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참석자 대부분이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했으며,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개원기념식은 개원 15주년 회고 영상상영으로 시작해 김기택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원장 환영사,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장기근속자와 우수부서 및 사원 표창, 강동구청 이정훈 구청정과 김동옥 경희메디컬아카데미 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불우환자를 위한 키다리 아저씨의 5000만원 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2006년 6월 12일 개원한 강동경희대병원은 강동구와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 지역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1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누적 환자수 900만 명, 수술 건수 15만 8000건을 넘어선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건보공단, 서울대병원과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의료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의료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연수)와 보건의료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건보공단은 2014년부터 국민건강정보자료 연구용 DB를 제공해 정부 정책연구 등 4328건의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연구자료 분석공간인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 구축해 서울 등 전국 10개소, 164석의 분석공간을 운영 중이다.

이날 서울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은 데이터 3법 개정과 정부 디지털뉴딜 정책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수요를 해소하고 연구자들의 분석센터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2016년에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은 공단과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정책개발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연구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협력관계가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는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에 20석 규모로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백용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대한부정맥학회 최우수 초록상 받아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백용수 교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백용수 교수

백용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백용수 교수가 대한부정맥학회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지난 4~5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년 정기국제학술대회(KHRS 2021)’에서 백용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의 ‘Clinical outcomes of computational virtual mapping-guided catheter ablation in patients with persistent atrial fibrillation : A multicenter prospective randomized study(가상시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심방세동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전향적 무작위 배정 연구)’를 해당 분야 최우수상으로 결정했다.

백용수 교수는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치료에서 적극적으로 검진하고 이상 징후가 보일 때 조기 치료를 시행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심방세동 환자분들이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합병증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공중보건 위기대응 체계 구축 연구단, 제1회 공개 세미나 개최

서울대 보건대학원 ‘공중보건 위기대응 체계 구축 연구단’(단장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 9일 제1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동현 교수(한림대 보건과학대학원장)는 ‘한국의 코로나19 대비-대응 경험과 방역체계 개편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른바 ‘K방역’으로 대표되는 한국 코로나19 대응의 성과와 한계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방역을 위한 전면적인 체계 개편에 대해 논의다.

김 교수는 반복되는 공중보건위기의 근본적 원인으로 △부실한 공중보건인프라와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부족을 꼽으며, 향후 대응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지역중심 보건의료체계 강화 △공중보건인프라 강화 △공공-필수의료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질병관리청이 공중보건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단은 코로나19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안적 체계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 구성원 전체 차원의 활발한 사회적 논의 및 공유를 위해 다양한 연자를 초빙하여 매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앞으로 3개월간 매주 수요일 12시 - 13시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링크(https://snu-ac-kr.zoom.us/j/83482035406?pwd=bC9uNUlSQkRUWXBFVkJUVFIwSFI2UT09)를 통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평원,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제도 중남미 각국에 전수

중남미 보건의료 전문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장면.
중남미 보건의료 전문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장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4일 간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전략적 구매’를 주제로 중남미 국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HIRA Training of LAC countries for Value Based Purchasing Systems for Health Service)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의 요청과 재정지원으로 진행됐고, 중남미 국가들이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 제도를 구축하는 데 협조하고자 추진됐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총 11개국의 정부 및 건강보험기관 소속 보건의료 전문가 39명이 참여했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됐다. 11개국은 아르헨티나, 벨리즈,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온두라스,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루과이 등이다.

교육과정은 전략적 구매에 대한 이해, 관련 기관 소개, ICT를 기반으로 한 심사평가원의 전략적 구매 기능,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 평가 의약품유통정보관리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보건의료 자원관리 정보통신시스템 등 한국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지출관리에 대한 내용은 연수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심평원은 연수프로그램에 이어 중남미 국가의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제도 정책 컨설팅을 12월말까지 수행하며, 견실한 의료보장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각 기관의 보도자료를 본지의 확인을 거쳐 작성한 것입니다.]


헬스코리아뉴스 임대현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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