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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 단계라는데 증상은 없어요… 안심해도 되죠?
2026-06-17
당뇨병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전 상태를 말합니다. 당뇨병 전 단계 중 약 25%가 3~5년 이내에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절한 생활습관 관리를 시작해야 할 떼입니다.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 <궁금해요!>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경계 범위라며 ‘당뇨병 전 단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사진=헬스조선DB Q. 당뇨병 전 단계인데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절단 공포 끝나나? 달라진 당뇨발 치료법
2026-06-01
흔히 ‘당뇨발’로 알려진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당뇨병 환자 15~25%가 겪는 합병증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총 6912명이 당뇨병성 족부병증으로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요(2019~2025년 8월). 연간 1000명의 당뇨병 환자가 절단 수술을 받는 셈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 1. 당뇨병성 족부병증, 최근에는 절단하지 않고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2. 생활 속 예방수칙 잘 따르세요. 절단으로 이
혈당 스파이크 걱정 싹 날리는 ‘식전 습관’
2026-05-11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은 바쁜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몸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 섭취 부족을 초래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부족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키위를 드세요. 영양소는 채워지고 혈당이 잘 관리됩니다. 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 1.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은 혈당 관리를 방해합니다. 2. 혈당지수는 낮고 식이섬유 풍부한 키위 한 알씩 드세요. 키위, 영양소 밀도 높은 과일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은 탄수화물·과
화내면 혈당 오를까?
2026-04-29
몸과 마음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에 따라 혈당도 달라지고 반대로 혈당이 변화하면서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 <궁금해요!> “최근 화나는 일을 겪으니 혈당이 40 정도 갑자기 올랐습니다. 감정적인 혈당 변화는 따로 대응하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요?” Q. 화내도 혈당 오르나요? <조언_박용수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A. 감정 변화에 따라 혈당 달라져… 일상 속 조절 방법 찾아야 화날 때뿐만 아니
‘마른 당뇨’ 유난히 많은 한국… 이유는?
2026-04-13
체중이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해서 당뇨병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 세 명중 한 명이 ‘마른 당뇨’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체중보다 ‘체성분’과 ‘대사 건강’을 중심으로 관리하셔야합니다. 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 1. 한국인 당뇨 환자 3명 중 1명은 정상 체중의 ‘마른 당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체중보다 ‘체성분’을 관리하세요. 조기 검진은 필수입니다. 3명 중 1명 ‘마른 당뇨’ 체질량지수가 정상임에도 당뇨병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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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팁
Q. 아버지가 당뇨이신데, 영향을 얼마나 받을까요?
A. 당뇨 발병 위험은 20%예요.
부모 중 한 명이 당뇨병이면 자녀의 발병률은 20%로 봅니다. 부모 모두가 당뇨병이면 30~35%고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절망적인 건 아니에요. 식습관, 운동습관, 수면습관 등 당뇨 발병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있거든요. 당뇨병 가족력이 있으면 체중 관리에 먼저 힘쓰세요.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 중, 과체중일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당뇨병의 진행 속도가 빨랐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있어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가족력도 이길 수 있어요.
Q.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중 혈당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A. 저녁식사가 중요해요.
언제 먹든지 간에 먹는 음식은 무조건 혈당에 영향을 끼쳐요. 다만 점심식사 이후에는 활동량이 많지만, 저녁식사 후에는 비교적 신체활동을 덜 하기 때문에 식사 메뉴에 조금 더 신경 쓰는 게 좋아요. 점심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녁에는 단순당(흰쌀, 밀가루, 설탕)을 더 줄이고 복합당(잡곡)을 더 늘리세요. 섬유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하고요. 또한 유동식이나 가루 형태가 아닌 고형식 위주의 식사를 20~30분에 걸쳐 천천히 먹으면 혈당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녁식후에는 걷는 것을 추천해요. 식후 15분만 걸어도 혈당
Q. 당뇨 환자에게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나요?
A. 합병증 위험을 높여요.
당뇨병 환자는 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아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단맛을 느끼기 위해선 짠맛이 함께 있어야 하는데요. 단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 고혈압과 같은 당뇨합병증은 물론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다고 무조건 다 좋지 않은 건 아니에요.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나 포도 같은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은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생과일은 섬유질이 그대로
Q. 약을 썼더니 혈당이 많이 안정됐어요. 끊으면 안 되나요?
A. 아주 제한적이에요.
당뇨 환자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죠.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혈당은 140mg/dL 미만, 당화혈색소는 4~5.6%가 정상인데요.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서 약을 복용했더니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며 약을 끊으면 안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때 절대로 마음대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안 돼요.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기능 등에 따라 혈당이 달라지는데, 혈당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이 기능이 개선되는 건 아니거든요. 식습관을 철저히 관
Q. 인슐린펌프를 달면 먹는 것에 신경 덜 써도 되죠?
A. 인슐린펌프는 만능이 아니에요.
인슐린펌프와 식습관 관리는 반드시 병행돼야 해요. 먼저, 인슐린펌프는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기기로, 스스로 인슐린 생산을 하지 못하는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해요. 인슐린펌프로 인슐린이 꾸준히 주입되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어요.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이나 과체중은 죽상경화증과 다른 당뇨병 합병증을 일으키고요. 식습관 관리 및 운동은 당뇨 환자에게 필수입니다. 약이나 기기만 믿기보다 생활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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