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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 단계라는데 증상은 없어요… 안심해도 되죠?
2026-06-17
당뇨병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전 상태를 말합니다. 당뇨병 전 단계 중 약 25%가 3~5년 이내에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절한 생활습관 관리를 시작해야 할 떼입니다.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 <궁금해요!>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경계 범위라며 ‘당뇨병 전 단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사진=헬스조선DB Q. 당뇨병 전 단계인데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당뇨병 30년 넘으면 인슐린 필수인가요?
2026-06-10
2형 당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감소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약물 종류와 용량을 늘려도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 인슐린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관련해 한 고령 독자분의 사연 짚어봅니다. <궁금해요!> “당뇨병에 걸린 지 30년이 된 78세 노인입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관리한 덕분에 당화혈색소를 6~7% 사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당뇨병 전문의 검사 결과, 너무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량이 너무 적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췌장도 쉬게 할 겸, 인슐린 주사
임신성 당뇨병 증가 추세… 임신 전후 ‘이렇게’ 관리를
2026-04-27
임신성 당뇨병은 산모와 아이 모두의 대사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최근 고령 임신, 비만 증가 등으로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 1. 임신성 당뇨병,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장단기적으로 영향 미치는 질환입니다. 2.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대사 관리 이어져야 합니다. 임신·출산 주는데 임신성 당뇨병은 증가세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전부터 있던 당뇨병이 임신 후에도 지속되는 ‘임신 전 당뇨병(PGDM)’과
‘마른 당뇨’ 유난히 많은 한국… 이유는?
2026-04-13
체중이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해서 당뇨병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 세 명중 한 명이 ‘마른 당뇨’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체중보다 ‘체성분’과 ‘대사 건강’을 중심으로 관리하셔야합니다. 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 1. 한국인 당뇨 환자 3명 중 1명은 정상 체중의 ‘마른 당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체중보다 ‘체성분’을 관리하세요. 조기 검진은 필수입니다. 3명 중 1명 ‘마른 당뇨’ 체질량지수가 정상임에도 당뇨병 진단을
아이들 2형 당뇨병 증가세… 혈당 낮추는 ‘30분’의 기적
2026-03-30
주로 ‘비만’과 관련된 2형 당뇨병 유병률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2008~2021년 30세 미만 당뇨병 환자 13만 명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기(13~18세) 2형 당뇨병 유병률이 13년간 네 배 높아졌습니다. 적극적인 예방·대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합병증 빠르고 치명적으로 생깁니다. 2. 좌식생활 30분 줄이고 중등도 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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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팁
Q. 당뇨 진단을 받았어요. 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A. 합병증 없다면 동네 의원 가세요.
큰 병원에 3개월 주기로 예약해두고, 예약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진 않나요? 이제는 가까운 병원에서 수시로 관리 받으세요! 합병증이 생기는 등 혈당 관리가 안 될 땐 대형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게 좋지만, 평상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도움을 받으려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시로 상담 받는 게 아주 중요해요.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에서 당뇨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에서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에요.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작은 의원에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Q. 혈당과 혈압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A. 혈당이 높으면 혈압이 오르고, 혈압이 높으면 당뇨합병증 위험해요.
당뇨병 환자는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약 2배 높습니다. 당뇨가 진행되다 보면 고혈당에 의해 콩팥 기능이 손상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당뇨병 환자가 혈압까지 높으면 혈관이 매우 빠르게 파괴돼요. 심장 주변 큰 혈관부터 시작해 발과 손, 눈 등 미세혈관까지 망가지며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으로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어요.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거죠. 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조절해야 해요. 당뇨병 환자는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혈압도 관리해야 하는 이유예요.
Q. 영양 정보 표에서 당류 함량 외에, 또 뭘 확인할까요?
A. 트랜스지방과 나트륨을 확인하세요.
당뇨병 환자는 트랜스지방과 나트륨 섭취도 주의해야 해요. 트랜스지방은 열량이 높아서 당뇨 환자에게 좋지 않아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축적시켜 비만의 주원인이 되기도 해요. 주로 인스턴트 가공 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요. 당뇨병 환자는 또 짠 음식도 가급적 안 먹는 게 좋아요. 나트륨은 혈압을 높일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에게 고혈압까지 겹치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올라가거든요. 가공식품을 안 먹는 게 가장 좋고, 먹어야 한다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5:3:2 정도가 되는지 따져보고 고르세요!
Q. 당뇨 환자에게 콩이 왜 좋다는 건가요?
A. 단백질이 풍부하고 합병증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단백질은 근육·호르몬·항체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을 땐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게 좋지만, 여러 신장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단백질은 가급적 식물성으로 먹는 게 좋아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단백질의 보고’,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고단백질의 영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혈압을 낮춰줘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콩은 리놀산,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분이
Q. 당뇨 환자에게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나요?
A. 합병증 위험을 높여요.
당뇨병 환자는 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아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단맛을 느끼기 위해선 짠맛이 함께 있어야 하는데요. 단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 고혈압과 같은 당뇨합병증은 물론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다고 무조건 다 좋지 않은 건 아니에요.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나 포도 같은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은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생과일은 섬유질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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