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혈당, 당뇨… 알면 달라집니다!
VOL.205(월·수·금 발행)
2022-06-03
헬스조선의 ‘밀당365’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 200회 발행을 기념해, 지난 한 주 동안 애독자분들의 편지를 받았는데요. 사연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보내주신 편지들 중 몇 개만 추려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새겨들어, 더 양질의 뉴스레터를 만드는 밀당365가 되겠습니다!

나태해지는 일상, 채찍질 같은 밀당365의 알람
오랜 세월 동안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으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70대 중반에 접어들다 보니 모든 면에서 힘에 부치는 일이 많았는데, 밀당365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면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홀히 넘겼던 것도 다시 한 번 더 챙겨보게 되고, 나태해지고 방심하기 십상인 혈당 관리에 대해 정기적으로 채찍질하듯 정보를 보내주니 ‘아차 이러면 안 되지’하고 정신을 차리곤 한답니다. 젊은 시절 무절제한 생활로 40대 중반에 발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큰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밀당365가 보내주는 정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더 들어가는 만큼 힘내서 관리하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밀당365, 감사합니다!”  (70대, 서울 서초구)
가족 네 명이 당뇨… 진단 앞둔 이들에게 큰 도움
“저희 집은 당뇨환자가 네 명이나 됩니다. 90년대 초 할머니께서 당뇨 진단을 받으시고 신경병증, 백내장 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결국 위암과 뇌졸중으로 10여 년 전 돌아가셨습니다. 그 외할머니의 남동생, 딸(어머니), 아들(외삼촌) 모두 당뇨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체중이 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당뇨 일보 직전의 상태인 것 같습니다. 밀당365는 당뇨를 진단받은 분들께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당뇨가 되기 전인 사람도 미리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정말 많습니다. 매주 월, 수, 금 꼬박꼬박 밀당365 뉴스레터를 보내주시는 기자님들의 수고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200호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계속 유익한 콘텐츠 많이 전해주셔서, 국민 건강에 일조하는 밀당365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40대, 서울 노원구)
무지했던 시절 후회, 아이와 함께 혈당 관리 중
“30대에 두 아이를 출산하고 살이 빠지지 않더니, 결국 당뇨를 진단받았습니다. 주변 당뇨환자들이 특별히 관리하지 않고 약만 먹고 모든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두려움 없이 젊고 초기라는 이유로 관리하지 않고 몇 년을 무지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증상도 생기고 정보 없이 이렇게 지내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언제나 즐겨 보는 헬스조선에 나오는 당뇨 뉴스레터를 보면서 뜨끔하게 됐어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아는 만큼 더 건강히 살 수 있는데 무지하게 방치한 것을 반성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밀당365와 함께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둘째 아이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역시 아는 것이 힘이겠지요. 밀당365를 통해 알게 된 당뇨 정보에 힘을 얻어 아이와 함께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많은 소식 부탁드려요. 밀당365가 있어 든든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좋은 정보 안내해주시는 수고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밀당365 파이팅!” (40대, 전라북도 군산시)
비만 당뇨인 위한 실전 팁 기대
“2019년도에 당뇨 진단을 받은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를 앓게 돼 많이 당황스러웠는데요. 우연히 알게 된 밀당365 덕분에 도움 되는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됐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당뇨 약을 평생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약과 관련된 궁금증도 많고, 살을 빼야 하는데 평소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도 있습니다. 저처럼 비만인 당뇨인을 위한 실전 팁을 더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밀당365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30대, 부산광역시 금정구)
­혈당 조절 식단이 큰 도움… 많은 사람이 구독하길
“뉴스레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밀당365는 환자들만 받는 게 아니라 저처럼 관리가 아주 중요한 단계인 사람들도 많이 애용하길 바라요. 두 달 전 처음 밀당365를 알게 됐는데, 벌써 200회나 됐군요. 더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밀당365에서 보내주는 레시피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짜는 게 막막했는데,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50대, 경상북도 안동시)
당뇨 아니어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큰 도움
“평소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혈당에 좋은 생활은 일반적인 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아 밀당365를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으로서 나와 가족들을 위해 건강 상식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당뇨 상식부터 건강에 좋은 맛있는 레시피까지 매주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앞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편 운동법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구독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40대, 서울 성동구)
정보 넘쳐나는 시대… 밀당365가 ‘기준점’
“밀당365 열혈 구독자입니다. 저는 당뇨 전 단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당뇨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여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당뇨에 관한 정보가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 헷갈렸는데, 밀당365를 알게 된 후로는 밀당365를 각종 정보에 대한 정확한 ‘기준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귀가 얇아져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맛있는 레시피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뇨에 관한 최신 이론이나 의학적 정보를 더 많이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밀당365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0대,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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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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