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진료 분야는 망막질환, 황반질환, 당뇨망막병증이다. 이 중에서도 신경과 혈관이 몰려 있는 황반에 발생하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한다. 단층촬영을 이용한 황반부종 분류법,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병합치료, 유리체절제술의 효과 등을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 황반질환 중 특히 아시아인들이 많이 걸리는 결절맥락막혈관병의 원인과 증상을 국제적인 안과 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당뇨병선 황반 부종 피험자들에서 유리체 내 VEGF Trap-Eye 반복 투여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물론 아시아인의 특징적인 황반변성 진단기준을 마련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한안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우리나라 주요 안질환에 대한 역학조사의 책임자이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