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진료 분야는 망막, 황반변성, 포도막염, 백내장이며,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망막질환 환자의 특성상 노인 환자가 많고 대부분 한번 환자가 되면 평생 진료를 받기 때문에 김 교수는 되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한 번 외래 진료에서 보는 환자 수가 약 50명인데 이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고 궁금한 것을 풀어 주다 보면 오전 진료가 점심시간 이후까지 늘어나기 일쑤다. 그래도 김 교수의 환자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기다린 만큼 자신도 병에 대해 궁금한 것을 모두 풀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병원은 1931년 설립된 이래 2005년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를 갖춘 종합 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최신 의료 기술과 첨단 장비, 완벽한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의료진의 교육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 의대 대학원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갈 의료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