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6하원칙

365mc와 건강다이어트

365mc비만클리닉/김하진 원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려는 다이어터들의 관심사가 증폭되는 4월이다. 6,7 월 여름을 대비하려면 최소한 2~3개월 전부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뺀 살은 그만큼 갑작스럽게 찌기 쉬우므로 올 여름을 겨냥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6하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겨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왜?
먼저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목표를 정확히 세운다. 올 여름 비키니를 입는 게 목표 일수도 있고 겨울에 찐 군살을 빼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다.  평소에 입고 싶었던 옷을 사 놓고 그 옷에 몸을 넣는 순간 “딱” 맞아 들어가는 짜릿한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목표 설정을 확실히 해야 한다. 비키니 사진이나 옷을 걸어놓고 시시때때로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무엇을?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같더라도 고 칼로리의 음식 섭취 비율이 높은 사람이 일반적인 칼로리를 섭취한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1일 총 칼로리를 맞추자’는 생각으로 먹는 스낵이나 영양바 등은 칼로리를 맞추더라도 더 살이 찌기 쉽다. 지나치게 음식섭취를 자제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에 먹고 싶은 것을 먹되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급하게 먹으면 뱃속에서 위가 꽉 찼다는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먹는 속도나 양과 관계 없이 뇌에서 배가 부른 것으로 인식하는 시간은 같기 때문에 빨리 먹는 사람이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 똑같은 양을 더 오래 씹는다면 그만큼 음식을 소화 흡수하는데 소모되는 칼로리도 높아진다. 식사를 천천히 하면 혈당의 급상승을 막을 수 있어서 급격히 흡수된 영양소가 지방으로 쌓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한입에 서른번씩 씹거나, 젓가락만을 사용하여 천천히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언제
다이어트 시 중요한 것이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느냐도 중요하다. 먹는 음식의 종류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보다는 안 먹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기만 해도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를 다이어트의 필수 조건이며 5시간 이상 공복을 두지 않도록 계획을 세운다.

 

어디서
TV시청이나 친구들과 떠는 수다에 빠져 자신이 뭘 얼마나 먹고 있는지 모르는 무의식적인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음식은 정해진 식탁에서만 먹는다는 원칙을 세운다. 영화관이나 카페 등에서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간식만 줄여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누구와
실제 한 조사결과 다이어트를 혼자 하는 사람보다 친구나 가족 등 함께 할 경우 성공률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다.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경쟁심리와 동질감이 동시에 작용하여 윈윈( Win-Win)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동안 혼자하는 다이어트가 지루하고 실패로 이어졌다면 주변에서 함께 다이어트를 할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65mc와 건강다이어트

김하진 수석원장과 함께 운동,식이요법을 통해 바른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슬리머스가 됩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하진원장
- 현 365MC 비만클리닉 수석원장
- 현 365MC 비만연구소 소장
- 대한가정의학회/대한비만체형의학회 정회원
- 대한 비만학회 평생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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