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과 뇌경색

혈액이 맑아야 건강합니다.

더맑은 클리닉/박민선 대표원장

대학에 있을 때부터 나에게 진료를 받던 A씨가 남편 B씨를 모시고 병원을 방문하였다. 주로 지방에 있는 산에서 선 공부를 하는 B씨는 내원하기 1달 전부터 어지럽고, 걸을 때 중심이 잘 안잡히는 듯하며, 내원 직전에는 자동차 운전 중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기고 했다고 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병력은 없었다. 진찰 상 별다른 증상은 없엇으나 , 혈압이 150/90 mmHg로 높았고, 혈액 검사에서 혈당이 높았고, 고지혈증 있었다. 뇌 MRI검사에서 기저부에 미세혈관 폐쇄가 의심되는 병변이 다수 발견되었다.

     고혈압, 당뇨병 혹은 고지혈증 등은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으면 증상이 없다. 따라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이런 질환 유무를 알 수 없다. B씨도 최근 3년 정도 혈액 검사를 해 본 적이 없고 평소 건강했기 때문에 다발성 뇌경색이 발생하기 전까지 문제를 알지 못하고 지냈다. 이번에는 다행히 뇌경색이 적은 혈관만을 침범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이었지만, 이런 문제가 반복되거나 혹은 좀 더 큰 혈관을 침범하면, 반신불수,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B씨는 현재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1. 약물요법: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혈류 개선제, 뇌세포 재생제 등을 처방하였고 2. 혈액 안의 노폐물 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혈액 정화 치료를 하였으며, 3.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처방하였다. B씨의 증상은 혈액 정화치료와 약물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어 경구 복용 약을 처방 받은 후 산으로 복귀하고 두달에 한번 씩 외래를 방문하고 있다. B씨는 수년 전부터 의료비 실손 보장 보험에 가입해 있었고, 더우기 3천만원의 뇌경색 특약에도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치료비와 뇌경색 특약금까지 보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혈액이 맑아야 건강합니다.

박민선원장과 함께 알아보는 활성산소이야기

1983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1986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학석사
1995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 대학원 졸업 : 의학박사
순천향대학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 역임
박스터 아시아태평양 의학고문 역임
박민선내과 원장 역임
현 더맑은 클리닉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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