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가 키 크는데도 좋아

우리 아이 키 크기 프로젝트 365일

하이키한의원/박승찬 원장

아이들은 바른 자세를 억지로 만들기는 무리다.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이 좋다.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면 보는 사람도 불안하다. 몸의 균형이 어디엔가 무너져 있는 듯하거나 부자연스런 행동을 하는 경우엔 심리적으로도 불안해 보인다. 아이들 체형에서 가장 흔한 문제는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증후군이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세가 불량할수록 척추는 점점 삐뚤어 질 수 있다.

체형에 맞지 않는 의자나 책상도 문제가 되지만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도 자세는 변하기도 한다. 식욕부진이나 영양상태가 불량하면 몸의 성분상 단백질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서 측만증이나 거북이같이 굽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운동을 하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  


바른 자세란
서있을 때 척추는 옆에서 보면 완만한 S자 모양을 이루면서 좌우가 균형이 잡혀있어야 된다. 앉을 때는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는 곧게 펴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바른 자세라 볼 수 있다. 목을 앞으로 빼거나 한쪽 턱을 고이는 행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책상 역시 우선 앉은키 높이에 맞는 것이 좋다. 책상은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올려놓을 때 어깨가 들려 올라가거나 축 늘어지지 않고 편한 정도면 된다. 의자는 무릎이 직각이면서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을 정도면 된다.

잠자는 자세도 중요해
엎드려 자는 자세는 가장 최악이다. 척추측만증이나 두상이 삐뚤어진 아이들을 보면 이런 경우가 흔하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코막힘도 유발하게 때문에 깊은 숙면을 하기도 힘들고 만성피로도 유발한다. 베개 높이도 자는 자세에 따라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바로 누워 잘 때는 목뼈 부분을 편하게 받쳐 주면서 머리는 바닥에서 5㎝ 정도의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로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라면 목뼈를 받치는 부분이 좀 더 높아도 된다.

운동부족도 원인- 수영이나 스트레이칭이 좋아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척추측만증이나 골반전위, 안짱다리와 같은 다리의 관절 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 한쪽으로 비뚜름 앉거나 허리를 굽혀 앉거나, 살짝 걸치고 앉거나 혹은 고개만 쑥 내민 자세는 모두 척추에 부담이 되어 정상적인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 공부에 집중 하는 것도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이키한의원 / 박승만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 크기 프로젝트 365일

하이키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한 키 성장의 모든것!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원장
대전대 한의대 졸업. 동대학원 박사 취득
현, 대전대학교 비계내과 겸임교수
현, 하이키 네트워크 학술이사
전, 하이키한의원 대전점 대표원장
현,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대표원장
<저서>
엄마! 나도 키가 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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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키크기 프로젝트 365일
멈추는 아이 vs 자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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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윤가영 원장
경희대 한의대 졸업. 동대학원 한의학 박사 과정
경희대 한방병원 전문의 취득
현,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진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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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
대전대 한의대 졸업. 동대학원 박사 취득
현, 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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