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여성과 자궁건강

여성미한의원/조선화 원장

 

생리통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정도 여자는 마법에 걸린다.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생리를 할 때에 여성들은 각각 허리나 아랫배 등의 통증에 휩싸이게 된다. 때문에 생리통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아니다 하는 말도 참 많다. 여성들이 생리통에 대해 알고 있는 오해와 잘못된 상식을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생리통 진통제는 먹으면 면역이 된다?
생리는 하는 ‘그날’이 되면 여성들은 상당히 예민해질 뿐 아니라 생리통으로 인해 또 다른 고통에 휩싸이게 된다. 때문에 진통제를 먹어 통증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생리통으로 인한 진통제를 자주 먹게 되면 면역이 생겨 결국 한 알을 먹었던 것이 두 알을 먹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 말에 극심한 고통에도 진통제를 먹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보통 생리통에 진통제로 활용되는 소염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습관성 의약품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진통제의 양을 늘려야 통증이 사그라지거나 양을 늘려도 통증이 극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 생리통을 일으키는 원인들이 악화되었다는 의미일 뿐 약에 면역이 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통은 결혼을 하면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원발성생리통이라 하여 결혼 전의 미혼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생리통의 경우 결혼하고 출산 이후에는 개선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혼 후 발생하거나 심해지는 속발성생리통의 경우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 자궁질환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므로 발병과 악화의 원인을 찾아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요하게 된다.

출산 후 생리통이 사라지는 경우는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성(陰)과 남성(陽)의 조화로 인해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성숙하고 안정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되게 되는 것이다 . 

그러나 생리통의 원인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으로 인한 경우에는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통증만을 가라앉히는 소극적인 대처보다는 적극적으로 검진과 상담을 통해서 자궁건강을 찾아가려는 적절한 치료와 대처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리통은 병원에 가도 치료할 수 없다?
여성들의 35%이상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생리통이 심한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아도 검진 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에는 단순히 진통제로 버텨가면서 매달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생리통의 원인이 검진 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성들의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컨디션과 밀접해 평소 하복부가 차고냉한 체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여성,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불규칙한 경우 등의 기능적인 요소로 인해서도 자궁과 골반주변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서 유발될 수 있다 그러므로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을 개선하고 아울러 생활에서도 가능한 하복부보온에 신경을 써주고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가며 규칙적인 식사, 수면, 배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활에서 노력해가는 부분도 중요하다.

자궁내질환으로 인해서 생리통이 유발될 경우라도 무조건 수술을 선택하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아가면서 생리상의 증상을 개선해가려는 노력을 통해서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하갈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진통제를 복용해야할 정도의 생리통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도록 하며, 평소생활에서도 되도록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인스턴트, 밀가루음식을 줄이고 하복부를 차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짧은 하의나 레깅스, 타이트한 옷 등의 패션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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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자궁건강을 통한 진정한 아름다움 추구

한방 부인과학과 회원
대한 여한의사협회 회원
現 여성美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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