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병원/이승철 원장
요통은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통은 다시 그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됩니다. 급성과 만성의 기준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주 이내이면 급성 통증, 3주가 넘으면 만성 통증이라고 합니다.
급성기에는 보통 신경이나 근육 주변에 염증이 함께 나타나 증상이 심해 보입니다. 이후 차차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통증도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한 통증이 오래도록 지속될 때 만성 통증이라고 합니다.
급성기, 병원에서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 보존적 치료* 기간을 보통 3~6주 정도 갖습니다.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와 같은 약물 요법, 물리 치료, 신경 주사 요법 등으로 염증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면서 통증의 추이를 살펴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병에 대한 진단을 과하게 하지 않고, 필요 없는 수술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보존적 치료 :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 투약, 통증 주사, 물리 치료 등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만으로 병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자연적으로 낫게 하는 치료.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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