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스마일 라식, 회복기간 '이렇게' 다르다

건강한 눈 드림

드림성모안과의원/정충기 원장

최근 시행되는 시력교정수술 중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은 ‘스마일라식’ 이라고 부르는 ‘스마일수술’이다. 라식은 각막절삭기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위부분을 얇게 잘라 열어두고, 각막 실질부를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여 도수만큼 깎은 후, 열어 둔 각막절편을 다시 덮는 수술이고, 라섹은 각막 가장 위부분 상피를 벗겨 낸 후, 아래 실질부를 레이저로 깎아내는 수술이다. 벗겨 낸 상피는 3일 정도 후면 재생이 되고, 재생되는 사흘 동안 통증이 있고, 시력회복도 라식에 비해 느리다.

반면, 스마일수술은 라식처럼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아도 되고, 라섹처럼 각막상피를 벗겨 내지 않아도 된다. 스마일수술은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는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투과하는 팸토세컨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에 2~3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만들고, 도수만큼 각막을 깎아 각막조각편(렌티큘)을 만들어 작은 절개창을 보내 빼내는 방식의 수술이다. 

라식처럼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으니 외부충격에 강하고,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벗겨 내지 않으니 통증이 없고, 시력 회복이 빠르다.

스마일수술도 초기에는 난시교정이 잘 안 되고, 건조증이 심할 경우 각막조각편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으나, 2020년 독일 슈빈트사에서 출시한 ‘아토스’ 라는 장비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했다. 특히 안구추적장치를 장착하여 난시교정의 정확도가 높아졌고, 각막의 모양 또한 좀 더 효율적으로 절삭하게 되었다.

라식, 라섹, 스마일 수술의 회복기간을 비교하면 라식과 스마일 수술은 회복기간을 하루 정도로 잡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수술이 충분히 가능하다. 라섹의 경우는 벗겨 낸 상피가 아무는 데 약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말에 한다 해도 하루 정도 추가로 쉬어 주는 것을 권한다. 그래서 여름, 겨울 휴가기간을 이용하거나 설이나 추석연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라섹수술은 수술 후 각막혼탁을 예방하기 위해 약 3개월 정도의 안약 사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고 다소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시력의 질이 우수하고 결과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눈 상태에 따라 라섹이 좋은 경우도 있다. 

관리에 있어서는 라섹의 경우는 안약을 사용하는 3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 정도 안압 검사가 필요하며, 야외에서 자외선 차단 등을 해야 한다. 그에 반해 스마일수술은 항생제는 약 1주일, 그리고 소염제는 2-3주 정도 사용하면 되고, 자외선 차단은 라섹처럼 필수사항은 아니다. 

라섹의 경우 1-2주 정도 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스마일수술의 경우는 웬만한 운동은 다음 날부터도 바로 가능하다. 

이렇게 라식, 라섹, 스마일 수술은 각각 장, 단점이 다르고, 관리 방법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의 눈의 조건과 라이프 스타일, 일정 등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무엇보다 전문의의 견해를 참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눈 드림

시력교정, 노안교정, 백내장수술 그리고 눈종합검진까지 토탈아이케어를 제공하는 드림성모안과에서 건강한 눈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드림성모안과의원 /정충기 원장
현) 드림성모안과의원 대표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서울성모병원 안과 전공의 수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
안과 전문의
항공우주의학 전문의
세계 3대 인명사전(ABI) 시력교정수술분야 등재
렌즈삽입술(ICL) Most experienced and Best skilled Doctor
아마리스레드 프리미어 닥터
아베드로 엑스트라 라식/라섹 레퍼런스 닥터
노안수술(Restor) 프리미어 닥터
대한백내장 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미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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