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스마일라식, 하루면 안경 벗을 수 있다

건강한 눈 드림

드림성모안과의원/구태형 대표원장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직장에 근무하게 된 사회초년생 김 씨(25세, 여)는 초등학교 때부터 착용하던 안경의 불편함으로 새롭게 구입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출근하게 되었으나 과도한 컴퓨터 작업과 퇴근 후에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로 인한 안구건조증으로 도저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가 어려워 안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검진결과 심한 안구건조증과 무리한 콘택트렌즈의 착용으로 인한 각막미란으로 진단받고 콘택트렌즈의 착용중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로 겨우 회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꺼운 안경과 착용감이 불편한 콘택트렌즈 모두 사용하기가 어려워 시력교정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시력교정수술을 위한 사전검사를 받고 다행히 검사결과들이 만족스러워 수술방법을 정하기가 수월해졌으나 시력교정수술방법을 정하는데 고민이 생겼다. 수술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라섹을 고려하였으나 시력회복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고 수술초기에 생기는 통증도 걱정이었다. 직장에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기간 휴가를 사용하기도 어려워 결국 회복도 빠르고 수술의 안정성도 높은 새로운 스마일라식을 받기로 결정하고 현재 수술받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직장생활도 무리 없이 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살린 수술방법으로 라식과 같이 수술 과정에서 절편을 만들지 않고, 특수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 실질부를 시력, 즉 도수만큼 절개하여, 절개한 각막 실질부 조각, 렌티큘을 외부로 빼내는 교정 방법이다.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여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확률이 낮고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2011년 한국에 처음 도입할 당시에는 난시교정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야간 빛 번짐 발생이 잦아 논란도 있었지만 현재 새로운 장비의 개발로 인한 정확도와 선명도가 많이 개선되었다. 새롭게 개발된 아토스 장비는 4MHz의 빠른 속도의 레이저를 갖췄으며, 사용하는 열 에너지의 수준이 75Nj로 매우 낮아 각막의 열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고, 7차원 안구추적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안구의 회전축을 보정하는 기술까지 적용되어 이전보다 난시 교정이 정확하고, 수술 후 빛 번짐이 개선되었다. 

또한 시력교정수술에서 광학부 중심과 시축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맞추지 못하면 교정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불규칙 난시가 추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화된 검사장비와 정밀한 레이저장비는 이런 오차를 최소화하여 더 우수한 시력교정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다양한 수술방법에서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알아보는 정확한 검사가 최우선이며, 의료진 또한 시력교정수술에 대해 경험이 풍부해야만 좀 더 예측도 높은 시력교정수술 결과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봄이 어느새 성큼 우리에게 다가왔다. 봄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계획들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산뜻한 봄날 무거운 안경이 불편하다면 하루에 검사와 수술이 다 이루어지고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원데이 스마일 라식을 고려해 볼 만하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눈 드림

시력교정 및 노안/백내장 수술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령 또는 계절에 따른 주의 안질환 관리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드림성모안과의원 /구태형 대표원장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안과전문의
-가톨릭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
-대한백내장 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미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렌즈삽입술(ICL) Most experienced and best skilled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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