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내용: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삼일전쯤 느낀건데요...

양쪽 유두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간 지점쪽 배꼽 주변 뱃살이......왼쪽은 살짝 들어갔는데.. 오른쪽은 왼쪽에비해 평평해요..그니까 왼쪽보다 좀 나온거죠........이렇게 양쪽이 다를수도있나요..?다른사람도 유심히 보면 느끼는 정도에요....ㅜ.ㅜ...

요즘 옆구리가 한번씩 아파서 신경을 쓰다 알게 된거에요..

이상없다니 신경안써도 되는건지...아님 다른곳에서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하는건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15년 1월에 대장내시경,4월에 위내시경했구요..이상없었어요..

일년정도전부터 뿌연소변을 자주 봤는데요..올해 4월 정도부터 갈비뼈 아래 옆구리 앞뒤쪽으로 한번씩 살짝 꼬집듯이 아파서 소변,피검사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어요..의사선생님께서 소변,피검사 정상이니까 걱정하지말라셨는데......그래도..옆구리는 신장이라길래 걱정되서 5월에 대학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했어요..다 깨끗한데 담낭에 0.3미리 용종(?)이 있다시면서 일년있다 다시 와보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오늘(8월22일) 동네 신장내과에서 복부초음파했는데 담낭 깨끗하다하시네요..뭘 믿어야할지..)

일단 제 증상은요..옆구리 바로 뒤쪽으로 살짝 뻐근한감있구요...전혀 안아플때도 있긴한데 뻐근한건 자주 그래요..옆구리는 많이 아프진않은데.. 하루에 5회정도 살짝 꼬집듯이 아파요..

아 그리고 한번씩 옆구리 위쪽 갈비뼈가 아파요..그때 갈비뼈를 눌러보면 멍든것처럼 아프구요..결론은 대학병원에서 소변,피,초음파 이상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