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무 명의

대표적인 업적은 미세천공술. 전례없는 미세천공술 논문은 정형외과학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 현재 개발된 모든 연골재생에 관한 줄기세포 치료방법의 근간이 되는 미세천공술은 이 논문에서 비롯됨. 처음논문이 발표된 1998년도부터 2025년인 현재까지 수많은 의사들이 미세천공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환자들의 관절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

임창무 원장이 추구하는 가치는 두가지 단어로 설명이 된다. "초심" 과 "라포형성"
대표적으로 2년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받는 "그린처방의원"이 대표적. 비급여 항목을 채택하는데 있어서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재활에 필요한 부수적인 품목은 별도비용을 받지 않고 제공.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가 우선되어야 치료가 잘 된다는 생각으로 의사의 길로 접어든 순간부터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원칙

환자와 개인휴대폰으로 소통하며 환자가 정상 회복될때까지 관찰하는 경우는 드물다. 임박사는 '초심'이라는 좌우명으로 25년간 직접 수술한 환자의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소통한다. 퇴원후 재활이 잘 안되는 경우 영상통화로 환자와 환부를 관찰할 정도로 환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환자와 1:1 질문답변을 진행하고 직접 답변한다. 환자가 있다면 명절, 공휴일이라도 입원중인 환자를 회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원후 한번도 이를 거른적이 없다. 명의의 조건은 언론에 얼마나 노출되었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환자에게 얼마나 충실한가를 보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