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 절단 부위 최소화 위해 노력
주요 진료 분야는 당뇨, 족부궤양, 피부궤양이다. 심한 감염을 동반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에서 조기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와 음압 치료를 병용해 절단 부위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2012년에는 '줄기세포 체내이동 유도기술’을 개발해 피부 궤양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및 관절 연골의 새로운 치료방법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 단백질의 일종인 케모카인을 이용해 체내의 연골줄기세포가 손상된 목표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H.N.알렌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광혜원)으로 창립된 이래 130년 동안 최고의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진료의 전문화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안.이비인후과병원, 어린이병원과 응급진료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전문센터, 암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