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어린이에게 새 삶을 선물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소아난청, 인공와우로 보통 돌 이전의 소아 난청 환자들을 진료한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이원상 교수,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와 함께 청력 회복이 힘든 난청 환자에게 첨단 수술 기법인 뇌간이식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아이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앞으로 한창 말도 배우고 인지 능력도 발달시킬 수있을 텐데'라는 생각에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H.N.알렌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광혜원)으로 창립된 이래 130년 동안 최고의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진료의 전문화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안.이비인후과병원, 어린이병원과 응급진료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전문센터, 암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