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상경험 갖춘 췌장암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췌장담도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암 중 가장 악성이라고 하는 췌장담도암 치료에 주력해왔다. 송 교수는 축적된 임상경험을 통한 항암복합약물치료를 통해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국내 췌장암 권위자이다. 췌장암 환자에게 큰 고통과 합병증을 유발하는 황달 치료를 위한 내시경 스텐트삽입술로 유명하다. 타병원에서도 그에게 환자를 의뢰할 정도다. 또한 최근 췌장암 신약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면역항암치료제의 활발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암병원은 1885년 H.N.알렌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광혜원)으로 창립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내에 있는 암 전문 병원이다. 암연구소가 함께 있어 병원과 연구소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임상 진료와 암에 대한 종합적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암 정복 99.9%에 도전하고 있으며, 국내 제일의 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