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명의

이춘택병원은 4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병원으로 관절 전문병원으로서는 가장 연륜이 긴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02년 국내 최초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을 도입하여 관절 수술에 대한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을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1만 8000여건의 로봇 수술을 시행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강점을 앞으로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병원의 미션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하는데 신뢰감은 진료의 전문성을 갖췄을 때 비로소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의 기본적인 목적은 치료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 수술 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연구하여 분야별 전문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환자분들을 대할 때 항상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임하며 언제든 필요로 할 때 곁을 묵묵히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병원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껏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진하며 더욱 발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