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인 근시안 시신경 이상 최초 규명
주요 진료 분야는 백내장과 녹내장이다. 근시 눈에서 관찰되는 시신경 이상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고, 안압을 낮출수록 사상판 복원율이 높아져 녹내장 치료 효과가 향상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모든 환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사이기도 하다.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의 정보교류와 연구를 통하여 의학을 선도하고 미래의 의료계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다학제간 통합 진료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 진료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1동 지상 14층, 2동 지상 11층의 약 1316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 시설 ‘헬스케어 혁신 파크’를 구축해 새로운 연구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특성화 센터인 암센터, 뇌신경센터, 노인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폐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 소화기센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