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유방암 환자들과 동행한 유방암 명의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 부신종양이다.
'제6대 EBS 유방암 명의'에 선정됐으며 연간 300례 이상의 유방암수술과 400례 이상의 갑상선암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현재는 유방암 환자 표준 치료로 정착한 수술 전 항암 화학요법을 1993년부터 시작해 발전을 도모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유방보존술에 대한 집념으로 암성형술기를 발전시켰다. 갑상선내시경수술을 처음 시도한 몇 되지 않는 진보적인 외과의사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의학학술지의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이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전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외과의사가 20명 정도만 활동하고 있는 미국외과학회회원(FACS)이 됐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KTX광명역 인근의 700병상을 갖춘 종합의료기관이다. 암병원·심장뇌혈관병원·척추센터·관절센터·호흡기알레르기센터·소화기센터의 6개 중증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중증의료체계의 중심을 담당하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경기도 광명시 덕안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