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줄기세포 연구 매진
주요 진료 분야는 뇌경색, 뇌졸중, 줄기세포치료, 모야모야병이다. 특히 뇌졸중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한국인만이 가진 뇌졸중 특징, 새로운 영상지표 발굴, 줄기세포 치료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연구는 방 교수가 10년째 매달리고 있는 주제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뇌졸중 환자가 재활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미 망가진 뇌기능을 예전 수준으로 되돌릴 수 없는데, 이에 대한 희망이 줄기세포에 있다고 믿는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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