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단의 새 표준을 세운 기관지내시경 명의
엄상원 교수는 폐암의 조기 진단 및 중재 기관지내시경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절개 수술 대신 내시경 끝에 달린 초음파로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EBUS)'를 국내에 안착시킨 주역이다. 엄상원 교수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가 기존 수술적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최근 누적 검사 건수 1만 5,000례를 돌파하며 폐암 진단의 안전성과 정밀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2025년에는 25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순수 간유리 폐결절의 변화 양상을 규명한 연구를 국제 학술지 '체스트(CHEST)'에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관지 협착 스텐트 시술 등 고난도 중재 시술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며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사이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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