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내 명의

국내 손꼽히는 이명 전문가로 1999년 국내 최초로 이명 재훈련 클리닉을 개설, 23년간 운영했다.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회장일 때 이명의 학문적 발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명 수술 전문가이기도 하다. 중이근 경련성 이명 수술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구개근 경련성 이명의 경우는 국내서 가장 많은 논문을 냈다. ‘이명은 불치병이 아니라 완치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일반 국민들을 위한 '이명 완치 희망을 쏘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이라는 책을 썼다. 이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글과 그림이 담겼다. 현재 대한이과학회 공보이사이며, 2025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이명학회 대회장(조직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