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질 문 간암에 대한 간이식
저는 46세 남자입니다. B형 간염과 간경화로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받던 중에 간암 진단을 받고 근치적 간절제를 권유받았습니다. 간암도 간이식으로 치료한다고 하는데 간이식과 간절제는 그 성적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간이식 수술의 위험은 얼마나 되나요? 수술비용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간암에 대한 간이식 답변

명의 증명사진
  • 왕희정
  • 아주대의료원 외과 교수
  • 전문진료분야소화기

종양이 비교적 작고, 간기능이 매우 나빠서 간절제술이 어려운 환자가 주로 간이식의 대상이 됩니다. 간절제술 후 5년 생존율이 70%에 이르지만 5년이 지난 후에 또 매년 4-5%의 환자에서 간암이 새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년 생존율은 실제로 5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생체간이식이 활성화되면서 젊고 잔존여명이 긴 간암환자들의 경우에 간기능이 비교적 양호하더라도 환자가 동의할 경우에는 간절제 대신에 간이식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이식 수술의 장점은 간암 뿐만 아니라 간염 및 간경화도 모두 고칠 수 있다는 점이고, 간이식 수술의 간암 재발율은 15% 이내입니다. 간이식 수술 후의 입원기간은 2-4주 정도이고, 수술사망률은 4-5% 정도 입니다만, 간기능이 양호한 경우에는 사망률이 간절제 환자와 비슷합니다. 간절제 수술비용은 본인부담금이 약 500만 원 정도인데 반하여 간이식 비용은 본인부담금이 2,000-2,500만 원 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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