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암 소식>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 모집 外
VOL.67 (화·수·목·금 발행)
2022-08-05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 모집

대한암협회·서울산업진흥원·올림푸스한국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고잉 온 스튜디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고잉 온 스튜디오’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암 경험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고 업로드된 콘텐츠가 15개 이상인 암 경험자 유튜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총 5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활동 중에는 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습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 자격을 부여받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대한암협회 홈페이지(kcscancer.org) 및 올림푸스한국 CSR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건강 스트레칭’ 프로그램 개최

온라인 건강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8월 17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유튜브 ‘한국혈액암협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온라인 건강 스트레칭은 막대를 이용한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을 주제로, 암환자의 체력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kbdca.or.kr)나 문자(010-8355-3381)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암환자 괴롭히는 ‘림프부종’ 치료법 개발

암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림프순환장애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의공학연구소 천화영 박사팀이 손상된 림프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인공 구조물을 개발했습니다. 림프조직이 손상되면 림프 흐름이 단절돼 팔, 다리가 심하게 붓지만 마땅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었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단절된 림프 구간의 흐름을 이어줄 통로 역할은 물론, 림프관신생을 위한 지지대(스캐폴드) 역할까지 수행할 ‘림프 채널 시트’를 개발했습니다.  상용화를 위해선 임상 등 거쳐야 할 연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림프절(상완림프절)을 제거한 뒤 방사선 치료 상황을 재연한 동물 실험에서 림프 채널 시트가 림프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암세포 자살 유도하는 인공 단백질 개발

암세포 자살을 유도해 암 성장을 억제하는 인공 단백질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김은희·강세병 교수 연구팀이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단백질인 트레일(TRAIL) 단백질의 생체 내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단백질 나노 복합체를 설계했습니다. 트레일 단백질은 여러 세포 자살 유도 단백질 중에서도 암 조직 성장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암 조직을 계속 유지시키는 ‘EGF 수용체 신호경로’가 트레일의 세포 자살 유도 효과를 억제해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EGF 수용체와 쉽게 결합하는 나노물질을 이용해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인공 단백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발한 단백질 나노 복합체의 항암 효과는 피부암 세포주 실험과 동물실험에서 모두 확인됐습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7월 28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아암 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튜브 인플루언서 ‘슛 포러브’와 함께 진행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영상 이벤트’를 통해 적립됐습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와 전문 발달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일동제약, ‘기부 美 캠페인' 소아암 환우 돕는다

일동제약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우를 돕는 ’기부미(美)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마음까지 아름답게, 히알이브’라는 브랜드 구호의 의미를 살려, 소아암 환우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일동제약은 캠페인 기간 동안 누적된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이브’의 매출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됩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회복,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ksh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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