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서 여럿이 음악연습… 코로나 '안전신고' 잇따라​

입력 2020.07.23 17:18

노래 부르고 있는 사람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를 통해 밀폐된 지하에서 다수의 음악동호회원들이 마스크 없이 음악연습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 사례가 들어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위협요소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23일 요청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건수는 1273건이다.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705건(55.%)으로 가장 많았고, 행정조치 위반 49건(3.8%), 자가격리 위반 23건(1.7%), 기타 불명확 379건(29.8%) 순이었다.

주요 신고사례는 ▲밀폐된 지하에서 50~60명의 음악동호회원들이 마스크 없이 밤새 술 마시며 음악 연습한 것 ▲영화관에서의 출입명부 미작성, 거리두기 없는 좌석배치 등이었다.

안전신문고로 코로나19 위반사항을 신고하려면 앱(안드로이드, IOS)이나 포털을 활용하면 된다. 처리 결과는 핸드폰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알림톡 등으로 쉽게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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