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백과 TV] 엄지발가락이 옆 발가락 파고들고, 심하면 궤양까지… 신발만 잘 신어도 예방

입력 2020.07.20 16:51

 
[질병백과 TV] 엄지발가락이 옆 발가락 파고들고, 심하면 궤양까지… 신발만 잘 신어도 예방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증상이 보인다면 '무지외반증'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꺾이면서 관절이 돌출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가끔씩 통증이 느껴지다가, 통증의 빈도가 잦아지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악화된다. 결국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아래로 파고드는 '교차변형'이 진행된다. 극단적인 경우 피부 궤양이 발생하거나 지간신경종을 유발할 수 있다. 지간신경종은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사이,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 사이에 위치한 지간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발바닥이 타는 듯한 통증과 발가락이 찌릿한 통증이 나타난다.

무지외반증은 초기에는 보조기 착용 등으로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 이원영 원장의 강의로 무지외반증의 정확한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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