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심장수술 100례 달성

입력 2020.06.03 10:26

수술실 사진
은평성모병원 제공

개원 1주년을 맞은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이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과 고난도 수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해 4월 개원 후 일주일 만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의 최소침습관상동맥우회로술을 이용한 ‘혼합관상동맥재관류술(스텐트시술과 개심술을 혼합한 심장수술)’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심장이식 3례, 심장수술 100례, 부정맥시술 270례, 관상동맥중재술 600례, 심장초음파검사 1만례 등을 기록했다.

특히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인접해 있다.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등 지역 심장 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학제협진을 통한 하이브리드수술(스텐트 삽입술+관상동맥우회로술), 심방세동 도자절제술,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수술, 투석환자들을 위한 투석혈관 관리 등 다양한 심장혈관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외래 진료와 검사가 하루에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은평성모병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는 “심장수술은 무엇보다도 협업이 중요하다”며 “심장혈관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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