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16kg 감량해 '미션' 출연… 단기간 살 빼려면

입력 2019.07.11 15:26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창희가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그맨 남창희가 16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tvN '미스터션샤인',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개그맨 남창희가 16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창희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창희는 배우 이동욱의 소개로 미스터선샤인 제작진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남창희는 열심히 자신을 어필했지만 살을 좀 빼오라는 감독의 말에 3개월간 16kg를 뺐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감량한 것을 보고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같이 하자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남창희처럼 단 기간에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하거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우리 몸이 요구하는 기초대사량보다 부족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또 몸에서 지방과 수분, 근육이 갑자기 빠지면서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요요 현상, 폭식증 등 부작용도 발생하기 쉽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등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식도 건강에 좋지 않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가 인기인데, 탄수화물이 줄어들면 혈액 내 포도당을 대체하는 케톤체가 증가한다. 이때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케톤증'이 생겨 체액 손실이 커질 수 있으니 최소한의 탄수화물은 섭취해 주는 게 좋다.

살을 건강하게 빼려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 수준으로 시작해 서서히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1주일에 세 번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