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만나는 설산, 천년 숲 산책… 이번 휴가는 어디로?

    입력 : 2018.05.28 09:19

    헬스조선 일본 힐링 휴가 3選

    여름휴가가 두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고생만 하는 장거리 여행 대신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자. 위도가 높은 아오모리와 북해도, 고산지대인 북알프스는 무더위도 비켜간다. 깊은 숲과 온천도 훌륭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천연 에어콘이 가동되는 자연에서 충분히 쉬는 일본 힐링 휴가 3가지를 준비했다.

    JNTC 제공
    '도야마 북알프스와 온천향'은 7월 29일~8월 1일, 8월 5~8일(3박 4일) 진행한다.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3000m급 다테야마 연봉과 이를 관통하는 세계적 산악관광코스 '다테아먀 구로베 알펜루트'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고산 관광지대. 전 구간(86㎞)을 미니버스, 케이블카를 타고 위, 아래에서 감상한다. 무로도(2450m)와 가미코지(사진·1523m)는 가볍게 걷는 데 오르내릴 때는 이동 수단을 탄다. 일본에서 노천 온천이 가장 많은 오쿠히다에서 머문다. 1인 210만원.

    혼슈섬 최북단 아오모리의 천년 너도밤나무 숲 산책과 북해도 하코다테의 야경 감상을 엮은 '힐링여행'은 8월 5~8일, 9월 5~8일(3박 4일) 진행한다. 천연기념물 오이라세계류 산책을 하고, 힘찬 계류의 물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호텔, 호시노 리조트에서 1박 한다. 쓰가루해협을 잇는 해저터널을 신칸센으로 건너 하코다테로 이동한다. 하코다테 산에서 바라본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에 꼽힐 정도로 예쁘다. 항공, 숙박비가 달라 1인 참가비는 8월 230만원, 9월 205만원이다.

    8월 20~24일과 8월 27~31일(4박 5일) 진행하는 '홋카이도 도동(道東, 홋카이도 동부) 쉼여행'은 화산, 습지 등 때 묻지 않은 홋카이도만의 자연을 천천히 거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자연유산 시레코토국립공원에서는 고가목도를 따라 걸으며 시레토코 연봉과 다섯 호수를 만난다. 일본 최대 습지 구시로 습원과 물안개 낀 마슈 호 등 명소를 차례로 방문한다. 온천욕과 대한항공 직항 포함, 1인 참가비 245만원(모두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가).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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