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거저리 유충 등 식용곤충,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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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5 15:21

    식약처,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소개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등 식용곤충을 포함한 30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제도’를 통해 국내에서 식품으로 섭취경험이 없는 원료에 대해 안전성 등을 평가해 식품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 식품 업체 등에서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원 및 개발경위 ▲국내‧외 인정 및 사용현황 ▲제조방법 ▲원료 특성 ▲안전성에 관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

    2018년 5월 현재 알룰로오스, 잣송이추출물, 핑거라임, 노니잎 등 총 30개 원료가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되었으며, 식품공전에 등재될 때까지 신청한 자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쌍별귀뚜라미는 일반식품원료로 전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사용가능한 원료는 총 4912개이며, 이 중 200개는 사용 시 조건을 지켜야 하는 제한적 사용 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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