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야 가라!"…피로 회복에 도움주는 식품 5가지

입력 2018.03.09 09:58

자몽
자몽에는 나린진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사진-헬스조선DB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 되면, 여기저기서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5일내내 업무와 집안일 등으로 지친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게 좋다.

◇포도
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탁월한 과일이다. 포도의 알맹이와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 방지 등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자몽
자몽은 단맛과 신맛, 쓴맛을 모두 갖고 있다. 여기서 쓴맛은 노란색 계통의 플라보노이드인 나린진 성분 때문이다. 나린진은 구연산이나 펙틴의 상승효과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도 풍부하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엔 녹색 색소 성분인 클로로필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울혈을 개선하며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는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아스파라거스
그린 아스파라거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모두 피로 회복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다. 몸속에 쌓인 젖산 등의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이뇨 작용을 높여, 불필요한 암모니아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불안감이나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마늘
마늘은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모두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수퍼푸드다. 마늘에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 유화아릴은 독특하고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을 결정한다. 유화아릴은 알리신이 돼 몸속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철과 비타민 B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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