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성도착증… 배뇨흥분증이란?

입력 2014.03.20 13:10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13일 미국의 한 잡지에서는 한 달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쓰는 배우 킴 카다시안의 낭비벽에 대해 보도하며 화제에 올랐다. 작년에도 킴 카다시안은 성도착증으로 배뇨흥분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배뇨흥분증은 성도착증으로 분류되는 정신질환 중 하나다. 성도착증은 성적인 불만족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려는 증상을 말하는데 노출증, 관음증, 페티시즘(이성이 몸에 걸치거나 입었던 것을 애무하며 만족하는 것) 등이 있다. 보통 안정적인 인생이라 보이는 사람들도 심리적으로 억눌린 욕망이 변질되어 ‘성도착증’을 가질 수 있다. 여기서 억눌린 욕망이란 반드시 성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직업, 돈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성도착증 환자는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부끄러워서 혹은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해서 병원을 잘 찾지 않는다. ‘성도착증’도 엄연한 정신질환이기에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정신질환의 경우 환자 스스로 심각하게 증상을 자각할 때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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