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 받았다더니

입력 2013.02.07 09:38

가수 룰라 출신 김지현의 양악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성형외과는 김지현의 성형 후 사진을 공개하며 “김지현이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얼굴의 탄력을 주는 리프팅시술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이디병원

김지현이 받은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분절시킨 후 이상적인 위치로 재배치시키는 수술이다. 수술 대상자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턱의 좌우가 3mm이상 비뚤어진 ‘비대칭’ ▲아래턱이 길고 돌출돼 있는 ‘주걱턱’ ▲위아래 입이 모두 튀어 나온 ‘돌출입’ 등이 해당된다.

김지현의 경우 안면비대칭이 문제였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좌우의 높이나 크기가 크게 다른 상태이다. 한국인 중 경미한 비대칭을 포함한 안면비대칭은 약 52% 에 이른다. 얼굴의 중심선이 3㎜ 이상 틀어져 있거나 양쪽 높이 차이가 3㎜ 이상인 경우 치료가 필요한 안면비대칭으로 진단된다.

안면비대칭 환자는 대부분 입술 끝의 위치가 다르거나 아래 턱 선이 좌우 대칭에 벗어나 있다. 위아래 턱뼈도 대칭적이지 못해 부정교합이 생기고, 저작능력이 떨어져 소화장애도 생긴다. 한쪽으로만 씹기 때문에 2차적으로 두통, 목 관절통, 어깨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양악수술을 통해 비뚤어진 위턱과 아래턱의 중심선을 맞추고, 양쪽 얼굴의 길이와 입의 높이, 턱 선까지 대칭으로 맞출 수 있다.

또한, 리프팅 시술은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여 팽팽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얼굴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기는 주름을 제거해 다시 팽팽하게 만드는 안면거상술이나 늘어진 복부의 피부를 제거해 날씬한 허리라인으로 만드는 복부 성형술이 모두 리프팅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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