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우리나라 건강검진 선도

언론사

입력 : 2020.09.16 11:11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2020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출처: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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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국가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에 이어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서비스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강남센터는 토탈라이프케어(TLC)를 목표로 분야별 전문교수진이 검진과 검진 이후의 건강관리를 돕고, 개인별 건강미래를 예측하여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검진을 선도해왔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병원 교수진이 직접 상담과 검사를 시행하고, 직접 작성한 검진결과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시스템은 강남센터만이 가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2003년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수해온 원칙으로 건강검진이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와 판단이 필요한 의료행위라는 강남센터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준다.

최근 강남센터는 비콘 기술과 HIS 연동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건강검진의 전 과정(예약, 문진, 검진, 결과)을 경험하는 스마트 검진 시스템인 ‘헬스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파일럿은 전용앱이 탑재된 모바일을 소지한 수진자가 원무나 검사실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체크인 되고, 모바일을 화면을 통해 검사진행 상황, 대기순번, 현재 나의 위치 및 검사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검진앱을 통해서 검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은 물론 검진 결과를 조회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강남센터는 일회성 검진이 아닌 고객의 건강한 인생 여정을 돕는 ‘토탈 라이프 케어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질병을 예측하여 맞춤 건강관리를 제시하는 ‘유전자 정밀검사’와 노년층의 난치병으로 알려진 치매의 위험도를 사전에 관리하는 ‘차세대 치매검사’ 특화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진화하고 있다.

일산차병원, 개인 맞춤형 인공신장센터 오픈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해 개인맞춤형 여성친화 합병증 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고 1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산차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혈액여과투석치료가 가능한 최신형 투석기기를 도입했다. 최신형 투석기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 요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줄일 수 있고, 실시간으로 환자의 체온과 협압을 모니터링해 저혈압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 자동화 투석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투석에 필요한 기존의 정수장치에 전극순수제조장치(EDI)를 추가 설치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투석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뼈가 약해지고 혈관에 석회화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저염식이 가장 중요하다. 또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이 달라지는데 환자 스스로 정확히 영영학적 계산을 한 후 음식을 섭취하기가 어렵다. 일산차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의사, 전담간호사, 영양사가 모두 참여해 환자 개인별 맞춤영양식단 관리를 제공한다. 또 신장기능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산차병원 내 여러 진료과 협진을 통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성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친화 투석실을 갖췄고, 만성콩팥병 환자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하이디’를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실제 식생활 분석과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정보를 제공한다.

일산차병원 신장내과 이미정 교수는 “콩팥은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미 만성콩팥병이 진행된 경우라도 적절한 투석치료를 받으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자신에게 맞는 투석방법에 대해 상의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 강중구 원장은 “일산차병원 인공신장센터는 모든 투석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 전담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모두 갖췄다”며 인공신장센터 운영을 통해 고양시를 비롯한 김포, 파주, 인천, 강화 등 경기 서북부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세브란스, 고압산소치료팀 전원 해외 고압의학 자격 취득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소속 의료진과 기술진이 지난 8월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에서 진행된 ‘2020 태평양-북서부 고압의학 기초과정’(2020 Pacific Northwest Introductory Course in Hyperbaric Medicine)을 전원 수료해 관련 자격을 취득했다.

해당 교육은 고압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하는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ndersea and Hyperbaric Medical Society, UHMS)에서 인증한 고압의학 교육과정이다.

매년 미국 현지에서 대면교육을 원칙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대체됐다. 교육은 고압의학의 역사, 치료 기전, 환자 관리와 안전, 시설 운영 등 고압산소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이 포함됐다.

고압산소치료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전담 진료인력과 고압가스 안전관리자가 한 팀으로 운영된다. 전담 진료인력은 고압산소치료 적응증을 판단해 환자 치료를 진행하며 고압산소치료기 안에 동승해 환자 상태에 따라 지속적으로 치료를 이어간다. 또한 고압산소치료는 말 그대로 고압의 산소를 이용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고압가스 안전관리자가 한 팀으로 상주하면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자가 모두 자격을 취득한 이번 성과가 더욱 특별한 이유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일반적이지 않은 다인용 고압산소챔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미국 잠수고압의학회의 자격증을 소유한 응급의학 전문의가 치료하고 있다.

이번 성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미국 잠수고압의학회에서 필수 교육으로 권고하는 과정을 팀 전원이 모두 수료해 자격을 취득한 국내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또 한번 거듭났다.

김현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은 “치료에 참여하는 팀원 전원이 자격을 취득하면서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압산소치료센터는 2018년 10월 16일 확장 개소 이후 전국 각지의 급성 일산화탄소중독환자, 만성 상처, 방사선으로 인한 골 및 조직 손상, 돌발성 난청 등 다양한 질병 군을 활발히 치료하고 있다. 또한 총 치료 건수 12,000례를 돌파하며 우리나라 고압산소치료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한국감정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은 15일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상시적인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코로나19위기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필요한 정보 공유키로 했다. 침체된 지역 상권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과 양기관의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의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예방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환자경험을 존중하는 환자우선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양기관이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 방안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병원, 중랑구보건소 직원 격려 · 위문품 전달

서울시 중랑구 소재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은 15일,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중랑구보건소(보건소장 김무영)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녹색병원은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빵과 음료 2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상혁 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분들 덕분에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잡히고 있다”며 “장기간의 격무에 시달리느라 지친 가운데서도 중랑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랑구보건소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녹색병원도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제1기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수렴하여 혁신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1기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의료중재원의 운영 및 혁신 성장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3주간이다.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정해진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심사를 통해 단원을 선정하여 10월 13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1기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의 임기는 2021년 6월말까지 약 9개월이며, 역할은 기관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의견) 제안, 기관 혁신활동에 대한 지역사회 전파·공유 활동, 기관 혁신활동에 대한 자문 및 개선의견 제언 등이다. 의견 제언의 참신성, 혁신활동의 적극성 등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소정의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의료중재원 윤정석 원장은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기관의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 동네 지역주치의’ 위·대장내시경 전문 일산본내과 14일 개원

일산본내과 김민수 원장
일산본내과 김민수 원장

위, 대장내시경 및 건강 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일산본내과가 9월 14일 개원했다. 병원측은 “2만례 이상 위·대장내시경 검사 시술 경험을 갖춘 내과 전문의 김민수 원장이 개원한 내과 질환 치료 전문 기관”이라고 밝혔다. 일산본내과는 앞으로 △위장관질환 △간질환 △심혈관질환 △내분비질환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 만성질환의 치료와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초음파 검사 등의 원스톱 건강 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로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일산본내과 관계자는 “‘늘 함께하는 지역 주치의 병원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과잉 진료 없는 정직한 진료와 건강 검진 등 예방 활동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김민수 원장은 “치료보다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최근 증가세가 뚜렷한 위암, 대장암 등 5대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에 특화한 의료기관”이라고 소개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이슬기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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