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메디베이트와 CAR-T 세포치료제 법인 관련 MOU 체결

언론사

입력 : 2020.07.31 13:01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바이오 기업인 유틸렉스가 메디베이트 파트너스와 CAR-T 세포치료제의 합작투자 법인 설립 관련된 업무 제휴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디베이트 파트너스는 헬스케어·바이오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로서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바이오테크 및 헬스케어 업계 투자를 중점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둔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상업용 치료제를 생산하는 업계 내 최고의 Track Record를 보유한 세포치료제 전문 위탁 생산회사인 Cognate Bioservices에 투자했다.

그 외에도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히는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연구자들이 설립한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사인 WindMIL Therapeutics에도 투자하는 등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권위 있는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유틸렉스는 주요 연구진들이 20년 이상 연구를 진행한 다수의 파이프라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현재 회사의 비주력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스핀오프 등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틸렉스가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려 개발이 늦춰지고 있지만 잠재력 높은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속도 제고를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디베이트의 강성우 대표이사는 “합작투자 법인에서 확보할 CAR-T 파이프라인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술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 파이프라인들의 미국 임상진행시 수년간 쌓인 현지 경험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메디베이트는 코그네이트 등과 같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 유수의 글로벌 투자자들과 함께 투자한 성공 전략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투자 기업”이라며 “합작투자 법인 설립에 들어가는 것은 유틸렉스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별 파이프라인의 사업 확장 및 기술력의 완성도를 최대치로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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