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한미 HMP, 대표적 의료정보 포털 '우뚝' 등

언론사

입력 : 2020.02.14 17:11

한미 HMP, 대표적 의료정보 포털 '우뚝'

출처:헬스코리아뉴스
출처:헬스코리아뉴스

한미약품은 지난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개설한 의료 정보 포털 'HMP'가 출범 20년 만에 한국 의료진이 가장 애용하는 의료전문 포털로 자리매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최신 의학 정보와 업계 뉴스, 질환 및 제품정보, 지식 커뮤니티, 의사 기부활동 지원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온 HMP는 양질의 의학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의료인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각 분야 전문 의료인이 최신 지견 등을 소개하는 실시간 질환 강의 서비스 'Live 심포지엄'은 2013년 첫 시작 이래 올해 1월까지 누적 강의 수 1600회, 누적 참석자 수 83만 명, 누적 연자 수 950명을 기록 중이다.

전문 약물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 '한미 프로'가 화상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MP '아이한미'는 2016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1만5000여 건의 디테일을 진행하며 전국 의료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HMP는 의료정보 포털인 메디게이트가 조사한 제약사 의료 정보 포털 인지 및 가입 현황 조사에서 1위(2017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HMP 기반의 적극적 온라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IQVIA의 제약영업마케팅 트렌드 조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활용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HMP는 의약품 및 논문 정보 제공, 주요 질환 최신 지견,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등의 기능을 통해 국내외 최신 정보를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P는 지난 20년 동안 한국 의료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대표 의료전문 포털이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진과 늘 동행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HMP는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원가 만성질환 시리즈 강의, 챗봇 런칭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HMP는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메디게이트 ID로도 로그인 가능하다.

바이엘코리아, 멀티비타민 '베로카' 광고모델로 양준일 발탁

출처:헬스코리아뉴스
출처:헬스코리아뉴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을 바이엘 대표 멀티비타민 '베로카'(Berocca)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베로카의 핵심 키워드인 열정과 에너지가 19년 만의 복귀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양준일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북아시아 김현철 대표는 "양준일이 19년 간의 휴식을 깨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관리의 출발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바쁜 하루 중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베로카와 양준일의 음악 '리베카'를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싸이토젠, 골전이암 조기진단 기술 라이선스 인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최근 '골전이암 조기 진단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의 기술을 라이선스 인 했다.

골전이암(전이성 골종양)은 유방암, 폐암, 전립선 암 등 다양한 원발암에서 분리된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골조직으로 전이돼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골전이 발생 빈도가 높은 암종의 발생율과 생존율이 함께 증가하고 있어 그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임상적인 골전이암이 발생하면 뼈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면서 극심한 통증과 골절, 척추 신경 손상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짐은 물론, 환자의 생존율 저하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골전이암은 증상 발생 이전에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웠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최대 75%가 뼈 전이를 경험하는데, 유방암에서 골전이가 발생하면 사망률은 4.9배 증가하고 전립선암에서 골전이가 발생하면 1년 생존률이 87%에서 47.4%로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서울대 조선욱 교수팀이 연구하고 싸이토젠이 도입한 이번 기술은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의 골전이를 간단한 혈액 검사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새로운 진단법이다.

서울대병원 조선욱 교수는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골전이암을 미세암 상태에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기반 진단기술"이라며 "싸이토젠이 보유한 혈중순환종양세포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을 활용해 상용화 한다면 골전이에 대한 고위험 환자를 조기에 예측해 선제적 치료를 수행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안상준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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