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임핀지’ 급여 관문 넘어섰다

리포락셀액,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 인정

언론사

입력 : 2019.11.08 19:41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주(더발루맙)가 급여 관문을 넘어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8일 공개했다.

약평위는 지난해 12월 급여를 신청한 지 11개월에 이 약제의 급여적정성을 인정했다.

임핀지(더발루맙)는 PD-L1과 결합해 PD-L1이 PD-1 및 CD80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차단, 종양의 면역회피기전을 저해하고 면역 반응의 억제를 완화하는 인간 단일클론 항체로 국내에서는 백금 기반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로 허가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아울러 대화제약의 위암치료제 리포락셀액(파클리탁셀)에 대해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를 인정토록 했다.

해당 약제는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대체 약제 대비 소요비용이 고가로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조건부 비급여)로 심의됐다. 단,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심의된 금액 이하를 제약사가 수용할 경우 급여 전환이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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