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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스마일 RUN 페스티벌 내달 10일 개최 2500명 접수 마쳐···역대 최다인 5천여명 참가 예상 음파진동칫솔, 봉사점수 받고 구강암 환자도 후원

언론사

입력 : 2019.10.08 16:21

구강암 환자를 돕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10회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11월10일(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앞 한강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해 3500여명이 참가할 만큼 자리잡았다. 그동안 수익금으로 16명환자를 지원해 치료를 도왔다.

치협은 "10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홍보대사를 맡고 개그맨 김병만, 남희석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주는 등 호응이 커 10월8일 현재 2500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참가인원이 역대 최고인 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9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눠 열린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코스 3만5000원, 5Km와 가족걷기 코스 3만원이다.

오는 18일(금)까지 홈페이지(smilerun.co.kr)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행사 후원금과 참가비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로 사용된다. 사전 참가신청자에게는 행사전에 기념품인 음파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6만5000원 상당)와 안내책자를 배송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본죽 무료증정, 핑거프린팅 이벤트와 금연상담, 구강암 알리기, 치아건강관리 상담, 경품추첨 등 다양한 캠페인도 벌어진다. '플로깅'에 참가하면 자원봉사확인증(최대 4시간)도 발급해준다.

김철수 치협회장은 "치협은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물론, 시민과 치과계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을 이루는 건강한 대한민국 구현에 노력해 왔다"며 "10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치과가족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구강암과 얼굴 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열 번째 '스마일 Run 페스티벌' 마라톤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섬으로써 국민에게서 더욱 사랑받는 의료인이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덴탈투데이 박원진 기자 admin@dt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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